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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헐퀴'에 출연한다.
오마이걸은 16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케이블채널 XtvN '헐퀴'에 완전체로 출연해 퀴즈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이 특별한 개인기를 이용해 퀴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헐퀴' 제작진은 "MC 이용진과 오마이걸 멤버들이 상상 초월의 게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톡톡 튀는 예능감의 오마이걸과 '헐퀴'가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약 5,000여명의 퀴즈 참여자에게 백화점 상품권, 최신형 아이패드 등 총1,500여만원 상당의 상품과 현금 300만원 등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 = X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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