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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박수아(리지)가 데뷔 이후 꾸준히 활약해왔던 뷰티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돌아온다. 소유, 소원, 남보라와 함께 2019년 1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JOY ‘트렌드 바이 미(TREND BY ME)’의 MC로 발탁된 것.
박수아는 ‘화장대를 부탁해 2’(2016), ‘팔로우미 9(2018), ’룩앳미‘(2018) 등 뷰티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링 등 뷰티 실전 꿀팁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뷰티쇼에 최적화 된 MC임을 입증한 바 있다.
평소에도 돋보이는 메이크업 실력으로 “뷰티신”, “뷰티금손”으로 불릴 만큼 연예계 대표 뷰티 셀럽으로 손꼽히고 있는 박수아는 시청자들에게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인 ‘트렌드 바이 미’를 통해 그동안 업그레이드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재벌가의 천방지축 막내딸 ‘태정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수아는 2018년에 이어 2019년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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