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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언니' 주인공 이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 아나운서는 이시영에게 아이에 대해 물었고, 이시영은 "올해 1월에 태어나서 이제 11개월"이라며 "이제 막 걸으려고 하고 있고 말 하려고 맨날 소리 지르고 한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박선영 아나운서가 "엄마는 성공했나"라고 묻자 "그건 예전에"라고 답했고, "아빠보다 엄마 먼저 나왔나"라는 질문에 "네"라며 웃었다.
한편 영화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다. 2019년 1월 1일 개봉.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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