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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카체이싱에 관심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언니' 주인공 이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영은 카체이싱 액션에 대해 "카체이싱을 영화 때문에 배우게 됐다"며 "접촉사고가 나지 않는 한 차가 부딪친다거나 돈다거나 이런 일은 없지 않나. 근데 내가 이걸 영화 때문에 배운다는 게 너무 흥분됐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고 나니까 너무 재밌다"며 "물론 안전한 상황을 지켜가면서 하는 거지만 드리프트도 하고 하는데 뭔가 희열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거 하면서 진짜 카스턴트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다. 2019년 1월 1일 개봉.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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