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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딸을 향한 비난 댓글에 입장을 전했다.
김미려는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모아찡그램은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동화 속 예쁜 공주가 되고 싶었던 마음이 4~6살때 없으셨던 분이신지. 5살 아이 파마한 걸 가지고 코르셋을 운운하시는 분이 계시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아 태어나면서부터 육아일기 같은 건 꿈도 못꾸는 게으르고 바쁜 엄마라서 그래도 그나마 좋은 추억 남겨줄려고 시작한 인스타그램인데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할말이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심 모아찡을 아껴주시고 예뻐해주시는 랜선 이모 삼쭁들을 위해 사진과 글은 모아찡이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올릴 거예요!! 좋은 꿈 꾸셔요!! -꿈나라에 가있는 모아찡을 대신해 엄마가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김미려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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