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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축구선수 김진수, 전 아나운서 김정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진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정말 행복한일들이 많네요! 우리에게도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진수&정아 베이비 두둥! 제이야, 엄마뱃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줘!"라며 "임신14주. 앞으로 잘 부탁해. 초음파 영상은 10주차 때. 태명은 제이. 멋진 엄마 아빠가 될게!"라고 전했다.
한편 김진수-김정아 부부는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사진 = 김진수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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