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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초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극장가 폭격에 나선 ‘PMC: 더 벙커’가 개봉을 앞두고 지난 12월 21일 전국의 10대 관객부터 20대 초반 관객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시사회를 진행했다.
‘PMC: 더 벙커'는 4.2점 이상의 압도적인 만족도와 추천도 지수에 4.3점 이상(5점 만점 기준)의 오락 지수까지 기록하며 긴장감 넘치는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언론시사회와 각종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부터 1인칭 버스터, 리얼타임 체험 액션 등 서바이벌 게임에 가까운 독특한 촬영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시사회에서 이러한 촬영 앵글을 접한 10대 관객들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에 환호했다. 여기에 '신과함께' 시리즈로 어린 연령층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하정우의 연기 하드캐리 와 하정우, 이선균의 브로맨스가 관람 만족도를 높였다.
1020 관객들은 “집중이 너무 잘 되고 긴장감 있음”, “퀄리티 대박인 영화! 하정우 짱짱맨”, “실감나는 액션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처음 봄”, “진짜 땀 나고 심장 뛰고 최고”, “하정우와 이선균의 케미가 최고예요!”, “보는 내내 긴장하고 봐야 하는 영화!”, “XX 재밌음”,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최고다” 등의 감상평을 전했다.
올겨울 극장가 폭격을 예고한 영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로 12월 26일 개봉한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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