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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2주 연속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SKY 캐슬'의 화제성은 지난 조사 대비 무려 30% 이상 상승했으며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도 염정아(5위), 이태란(7위), 김보라(8위)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3위였던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3주 연속 화제성 점수가 상승하며 이번 조사에서 2위를 기록했다. 현빈과 박신혜는 출연자 부문에서 각각 3위와 6위를 유지했다.
치열한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케이블채널 tvN '남자친구'는 4위로 하락했으며 SBS '황후의 품격'은 3위에 올랐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1위는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박보검이 차지했으며 뒤이어 2위에 '남자친구'의 송혜교가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현재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5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 등을 분석한 결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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