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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울산현대)가 나은 & 건후와 KBS 연예대상 참석 근황을 전했다.
박주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은 축구선수가 아닌 아빠로서 아이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낸거같아여 올해는 다사다난했던거같아요 제가 원하던방향으로 다 가지는못했지만 처음으로 가족들과 휴가를 보낼수있게되었어요 올해 많은사랑주셔서 감사하고 저를걱정해주고 힘을낼수있게하는 메세지도 너무감사드려요 내년에는 더욱더 축구선수로서도 아빠로서도 좋은모습보여드릴수있도록 노력할게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지난 22일 열린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박주호가 아들 건후, 딸 나은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주호는 나은, 건후와 함께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박주호는 2011년부터 2014년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스위스인 아내를 만나 결혼했고, 2015년 첫 딸 나은을 얻었다.
[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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