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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문제적 남자'에 전성초가 깜짝 출연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187회에는 '요정컴미' 전성초가 뇌섹녀로 깜짝 출연했다.
전성초는 "어렸을 때 '요정 컴미'라는 드라마로 나왔다. 현재는 시사 라디오 코너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성초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졸업 후 이화여대 통번역과 재학 중이다.
특히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영화 '인천상륙작전', 미국 드라마 '센스8' 통역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스텔라장은 '요정 컴미'에 대해 "여기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내가 어렸을 때는 '요정컴미'는 초통령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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