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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컴백을 앞두고 분위기 여신 자태를 뽐냈다.
여자친구는 오늘(28일) 자정, 공식 SNS에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의 티저 이미지 Daybreak 버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았다.
동틀 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여섯 소녀가 비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긴장감 가득한 모습의 소원을 둘러싼 다섯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오는 2019년 1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에 이어 소녀들의 더욱 짙고 아련한 감성을 노래한다.
[사진 = 쏘스뮤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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