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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선우정아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여름가을겨울의 전태관 선배님께서 암투병 끝에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선배님의 따뜻한 곡들을 다시금 듣고 재해석해보는 경험을 했어서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라고 비통한 심경을 드러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선우정아는 전태관을 위한 헌정 앨범 프로젝트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에 참여한 바 있다.
전태관은 27일 밤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7세.
[사진 = 봄여름가을겨울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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