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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가 개봉 주말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전체 한국 영화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과시, 점박이 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25일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이 개봉 주말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킴은 물론, ‘PMC: 더 벙커’ ‘스윙키즈’에 이어 한국영화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가족 관객들의 굳건한 지지를 받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 80%에 육박하는 좌석판매율과 100만 관객을 동원한 1편보다 무려 4배 가까운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제2의 점박이 신드롬을 예고한 바 있다.
백악기 시대 마지막 제왕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가 협력자 '송곳니', '싸이'와 함께 위험에 빠진 아들 '막내'를 구하고, 최강의 적 돌연변이 공룡에 맞서는 초대형 어드벤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는 한국형 프랜차이즈 애니메이션의 성공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작품으로 CGV 골든에그 지수 98%, 롯데시네마 9.4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점을 기록하는 등 어린이는 물론 부모 관객들 사이에서도 극찬이 쏟아지며 연말연시 가족 관객들이 선택한 최강자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 주말을 앞두고 예매율 고공행진을 기록 중인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12월 25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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