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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중화권 톱스타 양미가 남편인 배우 류카이웨이(류개위)와 이혼한다.
28일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수차례 불화설에 휘말렸던 양미-류개위 부부가 이혼한다.
보도에 의하면 이들 부부는 최근 급속도로 관계가 소원해졌다. 양미는 홍콩에서 지내고 있는 딸과의 만남도 예전보다 줄어들었다고.
양미-류개위는 지난 2014년 1월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같은해 6월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양미는 류개위와 결혼한 뒤 배우 이역봉과의 불륜설이 불거졌다. 2016년에도 외도로 인한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류개위 역시 불륜설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양미-류개위 부부는 그간 이혼설을 부인해 오다 최근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 = 류카이웨이 웨이보]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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