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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박나래가 공약을 내걸었다.
28일 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수상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대상 공약으로 기안84와 결혼하겠다고 했던 박나래는 이날 "수상 소감을 하면서 제가 매번 하는 트월킹을 추겠다"고 선언하며 직접 시범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전현무는 "상을 받는다면 무큐리 복장으로 회식 장소에 가겠다. ' 에-오'를 미친 듯이 하겠다. 무큐리로 한 해를 마무리하겠다"며 웃었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 후보로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리는 전현무와 김구라, 이영자, 박나래 네 명으로 압축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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