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범블비'가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새해 극장가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25일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와 관객몰이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SNS를 휩쓸며 화제성을 입증시켰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와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 에그지수 94%를 기록하는 등 평단과 관객의 꾸준한 입소문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가족 영화로 딱이다", "역시 '트랜스포머' 결정체는 '범블비'였다", "우주 최강 러블리봇", "나도 범블비 갖고 싶다" 등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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