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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몬트가 정식 데뷔 전 해외에서 단독 공연을 열게된 계기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몬트의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멤버 빚새온은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도 많이 하면서 해외 요청도 받게 됐다"며 "이스라엘, 브라질, 폴란드, 인도까지 데뷔 전에 단독 콘서트를 하고 오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팬분들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간다"며 "그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곡을 불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트는 리더 나라찬과 메인보컬 빛새온, 래퍼 로다로 구성된 3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오후 6시 데뷔앨범 'GOING UP'(고잉 업)을 발표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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