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동상이몽2'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77회에는 게스트로 배우 류수영이 출연했다.
류수영은 "총각 때는 잘 몰랐는데 그 때 집은 쉬러가는 곳이었다. 그런데 결혼 후에는 아기가 많이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은 "이전에 통영으로 일주일을 갔는데 그 때가 결혼하고 처음 외박을 한 거였다. 집 생각이 많이 나서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또 류수영은 "오늘도 나오기 전에, 계란후라이로 얼굴을 만들어주더라"라며 아내 박하선의 내조를 전했다. 서장훈은 "류수영 씨도 정말 잘하더라. 박하선 씨가 여행간다고 하니까 김밥 도시락 싼 걸 봤다"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류수영은 "최근에 김치 만들기에 성공했다"라며 김치를 직접 담가 아내 박하선에게 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