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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배우 이동욱의 첫 촬영이 포착됐다.
오는 2월 6일 첫 방송예정인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이동욱은 승소율 1위, 신뢰도 1위인 올웨이즈 로펌의 에이스 권정록 역을 맡았다. 시간을 엄수하고 지각을 혐오하는 완벽주의 변호사로, 본의 아니게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의 위장취업 파트너가 되는 인물이다.
8일 공개된 스틸에는 법정에서 독보적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입가에 걸려 있는 승자의 미소가 승소율 1위, 에이스 변호사 권정록의 포스를 드러낸다. 이어 변론을 시작한 그의 모습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믿음직한 훈훈함이 담겨 설렘을 자극한다.
'진심이 닿다' 측은 "이동욱은 첫 촬영부터 완벽하게 권정록으로 변신했다. 완벽주의에 공과 사가 명확한 변호사 권정록의 모습에 이어 온화하고 부드러운 반전 미소를 드러내 촬영장 여심을 설레게 했다"며 "이처럼 이동욱의 다양한 매력을 '진심이 닿다'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오는 2월 6일 첫 방송되는 '진심이 닿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심이 닿다'는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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