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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빈우가 출산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5.4kg부터 63.6kg까지 체중 변화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제가 원한 게 바로 이런 거였어요.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어도 서서히 내려가고 있네요. 굶으면서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하면 보이는 숫자는 금방 바뀔 수 있어도 100% 요요가 오거든요"고 적었다.
이어 "식단을 바꾼지 3주 정도 된 것 같아요. 간식 줄였고요. 두 끼는 수유 중이라 열심히 밥 먹었고요. 이대로라면 5, 6개월 안에 임신 전 몸무게 도전해볼 수 있겠어요"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지난해 11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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