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마블’이 미국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소셜 무비 티켓팅 플랫폼 아톰 티켓 측은 7일(현지시간) “‘캡틴 마블’ 티켓이 현재 공식적으로 판매 중이다. ‘캡틴 마블’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이다. 영화팬들은 브리 라슨의 캡틴 마블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캡틴 마블’ 개봉일은 3월 8일이다. 두 달 앞서 티켓을 판매하는 셈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첫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인 '캡틴 마블'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자, '어벤져스4'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 주연배우 브리 라슨의 모든 행보까지 주목 받고 있는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이다.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캡틴 마블은 하늘을 나는 능력, 강화된 힘, 충격에 대한 저항력, 그리고 에너지를 흡수해 흘려 보내는 능력이 있다.
특히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캡틴 마블이 최강의 슈퍼히어로라고 소개한 바 있다.
[사진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