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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최근 기부 선행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던 배우 유인나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 스태프들을 위해 방한화를 선물했다.
10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유인나는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진심이 닿다' 스태프들에게 100켤레 이상의 방한화를 선물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 1천만 원 상당의 금액으로 알려졌다. 스태프들도 유인나의 통 큰 배려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스태프들 모두 유인나의 깜짝 선물에 감탄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언제나 스태프들을 존중하고 챙기는 대표적인 배우"라며 "따뜻한 인성을 갖춘 진심 가득한 배우"라고 치켜세웠다.
라디오 DJ 진행, '선다방'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과 따뜻한 배려심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호감을 샀던 유인나. 최근에도 구세군자선냄비의 '결식 청소년 식사지원 사업'에 3천만 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아동 및 청소년들을 향한 지속적인 선행을 펼친 바 있어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는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로, 올 상반기 tvN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오는 2월 6일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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