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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동반여행설이 갑작스레 불거진 가운데, 현빈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현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빈 씨는 비즈니스 및 개인 일정상 해외로 출국했다"며 "동반 여행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 없는 루머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 중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작성자는 두 사람이 부모님과 식사 시간까지 가졌다며 목격담을 풀어놨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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