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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 구장 이름이 바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0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 구장 이름이 오라클파크로 변경된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해까지 AT&T파크로 불렸던 이 구장은 이제 오라클파크로 이름이 바뀐다. AT&T와의 구장 명명권 계약은 올해까지이지만 AT&T와의 재협상에서 계약을 1년 앞서 종료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하면서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새로운 구장 명명권 파트너로 오라클사를 선택하기에 이르렀다. 샌프란시스코와 오라클사의 계약 기간은 20년이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계약 규모를 두고 "3억 달러에서 3억 5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AT&T파크 시절의 샌프란시스코는 황금기를 누렸다. 3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해냈고 배리 본즈의 통산 홈런 신기록 등이 터졌다. 샌프란시스코 홈 구장은 2000년 퍼시픽벨파크라는 이름으로 개장했으며 SBC파크, AT&T파크를 거쳐 이제는 오라클파크로 불리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홈 구장.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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