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종영된 드라마 'SKY캐슬'의 오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탤런트 오나라는 3일 자신의 SNS에 "머리를 자를까.."허리에 닿겠네.." "라푼젤? 인어공주? 누가 더 길더라?" "맘 둘 곳 없 는 백 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속 오나라는 우아한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종영된 'SKY캐슬'에서 빌딩부자 아버지 아래서 금지옥엽으로 자란 인물로 정열적이고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하고 큐티한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탁구공처럼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로 주체할 수 없는 끼로 공부는 뒷전, 강남 일대를 주름잡던 일진‘청담동 핫팬츠’라는 소문 또한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사진 = 오나라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