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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열애 5년 만인 지난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는 첫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4일 MBC는 '새신랑' 조정석은 3일까지 주연작 '뺑반'의 무대인사를 참석하며 영화 홍보에 열의를 불태웠다고 전했다. 남은 연휴에는 양가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코미디언 홍윤화·김민기 부부와 개그우먼 홍현희·디자이너 제이쓴 부부도 결혼 후 첫 설을 맞았다. 두 부부는 설 당일인 5일까지 코미디 프로그램 녹화가 잡혔다. MBC는 이들 부부가 관객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한 후 가족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MBC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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