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는 "프로농구 통산 최초로 18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관중 특별 이벤트로 1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15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홈 경기를 대상으로 1층 특석을 제외한 전 좌석을 50% 특별 할인해서 판매한다"라고 4일 밝혔다.
SK는 "지금까지 홈 19경기에서 8만 2489명의 관중이 입장해 평균 4341명의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 경기의 입장권은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SK 나이츠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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