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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베카 퍼거슨이 ‘미션 임파서블7’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영국 ITV에 출연해 ‘미션 임파서블7’에 출연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8편에도 출연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레베카 퍼거슨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에 연속 출연한 바 있다. 7편은 세 번째 작품이다.
한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7편과 8편을 연속으로 찍는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7’은 2021년 여름, ‘미션 임파서블8’은 2022년 여름 계봉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7’을 2021년 여름에 개봉하는 이유는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2’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다. ‘탑건2’는 2020년 6월 26일 개봉한다.
[사진 = ITV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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