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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유재환이 종합병원 인증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유재환은 "저번에 출연했을 때 통풍 수치가 높았었다. 엄청났지 요산 수치가"라고 입을 열었다.
유재환은 이어 "오늘은 재보니까 확실히 내 나이 치고는 혈압이 조금 높더라. 158mmHg 정도"라고 고백했다. 정상 수축기 혈압은 120mmHg 미만이다.
이에 정은아는 "몇 살이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내가 올해 31살 됐다"고 답했다.
유재환은 이어 "통풍 때문에 발 통증, 허리디스크 때문에 허리 통증, 성대결절 때문에 목 통증. 심지어 내성 발톱이 있어서 발가락 통증도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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