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모발 이식을 최초 고백했다.
12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미르는 모발 이식을 했다고 처음 공개했다.
미르는 모발 이식이 자신에게는 "자랑거리"라면서 당초 "M자 탈모가 너무 심했다. 세수할 때 클렌저가 남는데 그 모습이 너무 비참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미르는 "2천8백 모를 심었다. 원래 베지터 머리였다. 계속 빠지더라"며 "샴푸하는 법도 따로 있다"며 세심한 샴푸 방법을 직접 시범 보이기도 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