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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강호동과 이수근이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 MC로 합류한다.
'굿피플'은 사회초년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오피스 리얼리티 예능이다. 변호사를 꿈꾸는 청춘들이 일정기간 인턴 변호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그려 대한민국 사회초년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엿보고 그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다.
'굿피플'은 지난 해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제작진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색다른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굿피플'은 올해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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