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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경찰이 클럽 '버닝썬' 의혹을 전면 수사 중인 가운데, '버닝썬' 측은 SNS를 통해 손님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13일 버닝썬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버닝썬 이렇게 바뀝니다!"라며 "변함없이 버닝썬을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을 위한 이벤트! Event 1 야외보관함 올타임 무료! Event 2 VIP 룸 전면 폐쇄 Event 3 레몬드랍 게릴라 이벤트" 등의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2월 한 달 동안 야외보관함을 무료 운영하고, 논란이 된 VIP 룸을 폐쇄하고 고객 편의 시설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또한 버닝썬은 "매일 1시까지 스탠딩 테이블에서 바텐더와 샴페인걸이 레몬드랍을 무제한 제공한다"고도 홍보했다.
또한 버닝썬은 개선 사항 여섯 가지도 공개하며 "안전하고 클린한 버닝썬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먼저 '가드팀 바디캠 운용'이라며 "고객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주요 구역에 배치된 가드 직원에 한하여 바디캠을 운용하며 바디캠은 상황 발생 시 녹화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지킴이 순찰'이라면서 "업장 내외부를 상시 순찰하는 안전지킴이 가드를 구성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인력 추가 증원"이라고 밝혔다.
'여성 가드 순찰' 계획도 밝혔다. 버닝썬은 "여성을 위한 치안유지 업무만을 담당할 여성 가드 상시 순찰 및 중요 포인트 상시 대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업장 내 CCTV를 증설함과 동시에 보존기간을 늘려 사각지대 없는 클럽 버닝썬 운영" 계획도 밝혀 눈길 끈다.
이 밖에 '소지품 검사 강화', '고객의 소리함 카카오톡 운영' 등의 방안도 밝혔다.
한편 경찰은 버닝썬 사건과 관련 경찰 유착 의혹, 마약류 유통·투약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버닝썬 대표 이문호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 = 버닝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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