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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아이돌그룹 온앤오프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엠케이, 유, 라운의 떡 선물에 폭풍 감동했다.
13일 낮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 아이돌' 오프닝에서 라운은 조세호에게 떡을 건넸다.
라운은 이어 "우리가 사실 저번에 '주간아이돌' 나왔을 때 '금주의 엄지돌'의 실력파 새싹돌로 출연해 정확히 11분 30초만 방송에 나왔었다. 그런데 이번엔 우리가 레벨 업 해가지고 승진 떡을 준비했다"고 설명한 후 황광희, 남창희는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떡을 돌렸다.
이에 황광희는 "아이돌 사정 내가 뻔히 아는데 이건 정성이다 진짜..."라고 폭풍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온앤오프 멤버들에게 "얘들아 너무 고마워 진짜. 너무 맛있다"는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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