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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UFC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38)이 아빠가 된다.
1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동현이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됐다. 김동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혀,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본부이엔티 고위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9주차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6세 연하 여자친구 송하율과 10년 간 연애 후 지난 2018년 9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방송인 붐과 개그맨 문세윤이 사회를 맡았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해 5월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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