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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정수가 결혼 후 남상미가 더 여유로워 보인다고 말했다.
14일 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가 첫방송 됐다.
이날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아지트에 모였다.
김용건은 남상미의 등장에 “늦은 감은 있지만 결혼 축하한다”는 말을 건넸다. 남상미는 지난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박정수도 남상미에게 “결혼하고 나서 훨씬 더 좋더라. 보니까”라며 “여유로워 보인다”고 평했다.
한편 ‘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를 통해 전 세대가 소통·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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