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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후 동시기 개봉작 1위에 등극,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2월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증인’의 정우성이 2월 1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확정, 이영자와의 특급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우성은 영화 ‘증인’의 시사회에 이영자를 특별히 초대, 영화 관람 후 빠질 수 없는 먹방과 맛집 추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풍성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1997년 SBS ‘아이러브 코미디’의 '여군 미스리'에 출연한 이후로 다시 한번 예능에서 조우하게 된 정우성과 이영자는 22년 만에 만난 남다른 인연으로 방송에서 보여줄 훈훈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정우성이 등장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번주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실화입니까, 정우성이 전참시에?"(1980****), "본방 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재밌네요"(하*), "본방사수각! 정우성 배우의 예능 기다렸어요!"(정**)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의 향기로운 시너지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영화 ‘증인’은 2월 극장가에 감동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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