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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10관왕을 해냈다.
세븐틴은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노래 'HOME'으로 가수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꺾고 1위 트로피를 안았다. 무려 음악방송 10관왕이다. 세븐틴 데뷔 이래 최고 기록이다. '뮤직뱅크'에선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븐틴의 'HOME'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세븐틴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팬덤 '캐럿'의 '떼창'과 어우러지며 감동을 자아내는 무대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티즈, CLC, ITZY(있지), VANNER, VERIVERY, 김수찬, 네온펀치, 네이처, 드림캐쳐, 세러데이, 온앤오프, 우디, 우주소녀, 원어스, 임팩트, 체리블렛, 코요태, 태민, 화사 등이 출연했다.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은 솔로 컴백곡 'WANT'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안방극장에 선보이며 압도적인 무대를 펼쳤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인 걸그룹 ITZY(있지)는 데뷔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가요계에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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