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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자신들의 최근 활동을 평가했다.
러블리즈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19 겨울나라의 러블리즈3'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말 '찾아가세요' 등의 활동을 돌아본 러블리즈는 "열심히 했고, 여러분들을 오래 만났다"고 떠올렸다.
특히 스스로 자신들의 활동 평가를 했는데, 멤버 유지애는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다"며 "러블리즈가 이번 활동을 통해 원래 친했으나 더 가까워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지애는 "더 사이가 좋아져서 5점 만점에 5점"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류수정은 "반대로 1점"이라며 "지애 언니가 친해져서 5점이라면, 우리는 원래 친했으니까 1점이다"고 너스레 떨더니 "벌써 5점 주기는 아깝다"며 팬들과 "함께할 날이 많기 때문"이라고 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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