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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가 근황을 전했다.
이상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과 가족의 응원 덕분에 지금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집사부일체! 우리모두 언제나 홧팅! #난나야3636"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화는 2018 평창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3연패를 노렸으나 37초33으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상화는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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