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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수지가 파리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커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수지의 일상. 수지는 지난 24일 한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에 초청을 받아 프랑스로 출국했다.
메이크업 없이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하고 있는 수지는 수수하고 맑은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사진에 팬들은 "민낯이 훨씬 예쁘다", "안 예쁜 적이 없다", "완벽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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