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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최근 심경을 전했다.
조현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처도 받고 아프기도 하고 아물기도 하고 다시 용기내기도 하다 다시 쓰러지기도 하고 그런게 자연스러운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때로는 그 이치를 알면서도 와르르 무너지는 때가 오지요. ."라고 전했다.
이어 조현아는 "멍청하게 혼자서 요새를 만들고 자신을 도태시키고 , 형체없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면서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을 거부하려 발버둥 칩니다. .또 다시 일어설 날이 오겠지요 그게 세상의 이치 이니까. ."라고 말했다.
또 조현아는 "그러니 툭툭 털고 다시 나갑시다. 나가서 누구든 만납시다. 그렇게 삽시다. 웃고 떠듭시다. .오늘도 행복한 아침을 다시한번 마주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해 왕게임 논란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에 대해 사과를 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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