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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클릭비 김상혁의 6세 연하 예비신부는 얼짱 출신 송다예로 드러났다.
1989년생인 송다예는 얼짱 출신으로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커다란 눈, 작고 갸름한 얼굴에 오밀조밀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여신 미모의 소유자이며 168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도 자랑한다.
송다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상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그의 예비신부임을 밝혔다. 웨딩드레스 사진과 함께 "먼저 갑니데이"라는 글도 남겼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4월 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결혼식의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나서 의리를 과시한다.
김상혁은 22일 SNS에 올린 친필 편지를 통해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평생을 함께하려 한다"며 예비신부를 언급했다.
[사진 = 송다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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