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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함은정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함은정은 최근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제작한 다큐멘터리 '더뮤즈스토리' 내레이션에 함께 했다.
'더 뮤즈 스토리'는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며 진행자의 설명이 아닌 경험을 통해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프로그램의 나레이션을 맡은 함은정은 잔잔한 목소리로 다큐멘터리의 서정적인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함은정은 "내레이션을 통해서 베트남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됐고, 그동안 봐왔던 도시적인 모습이 아닌 전통문화와 음식들까지 접하게 되어 좋은 기회였다"며 베트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더 뮤즈 스토리'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 = 푸르모디티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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