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최근 창립 120주년 기념 유니폼을 선보였던 우리은행이 3·1절 유니폼도 제작,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산 우리은행은 26일 "100주년 3·1절 맞이해 오는 3월 1일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라고 밝혔다.
3·1운동의 뜻을 기리고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 행사는 1층 지정석 예매선착순 100명에게 기념 유니폼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층 자유석을 1,000원으로 티켓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경기 중 관중참여 이벤트를 통해 30만원 상당 유니시티 화장품 10세트, 5만원상당 도고파라다이스 스파 이용권 20매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3·1절 기념 유니폼. 사진 = 우리은행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