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베어스는 "27일 오후 2시부터 2019시즌 베어스클럽 회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올 시즌 회원에게는 잠실 홈경기 입장권 예매 시 공식 예매시간보다 1시간 빨리 선예매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입장권 할인은 물론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있다. 단, 입장권 할인은 온라인 예매 및 현장구입 시 본인 1매, 경기당 1회로 한정한다.
새로 가입한 어린이회원은 본인에 한해 정규시즌 홈경기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50% 할인 받는다. 외야석은 무료다. 또한 네포스 쇼핑몰 8만 포인트와 회원카드도 가입 선물로 주어진다. 가입비는 6만5천원이다.
성인회원은 상품회원 선택 시 가입비 8만5천원에 위팬 쇼핑몰 10만 포인트, 회원카드를 가입선물로 받을 수 있다. 상품이 필요하지 않은 성인팬의 경우 가입비 5만원인 할인회원에 가입하면 된다.
올 시즌 베어스클럽 회원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모집은 없다.
[사진 = 두산베어스 공식 엠블럼.]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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