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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가버나움'(감독 나딘 라바키 배급 그린나래미디어)이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GV를 개최한다.
개봉 한 달이 지나도록 뜨거운 흥행 열기를 과시하며 13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버나움'이 특별한 GV를 준비했다. 바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버나움' 나딘 라바키 감독의 화상 인터뷰가 함께하는 땡큐 GV를 개최하는 것.
이번 땡큐 GV의 진행은 김세윤 작가가 맡았는데 김세윤 작가는 '가버나움' 관람 후 추천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 이번 GV에서 관객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가 된다. 특히,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며칠 전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시상식에 참석한 나딘 라바키 감독이 화상 인터뷰로 땡큐 GV에 함께 해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세윤 작가와 나딘 라바키 감독의 화상 인터뷰가 함께하는 '가버나움' 땡큐 GV는 3월 1일 오후 4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며,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가버나움'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제3세계 레바논 영화로 유명한 감독과 배우가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오직 영화의 힘으로 12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금주 13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으로 개봉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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