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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재벌 왕쓰총이 걸그룹 주결경과 열애설에 휘말리며 주목받고 있다.
주결경의 중국 매니지먼트 성찬성세 문화전매유한공사 측은 3일 공식 성명을 내고 "온라인 상의 왕쓰총, 주결경 동반 일본 여행은 악의적으로 꾸며낸 것이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결경과 왕쓰총이 동반 일본여행을 했다는 목격담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는 대만에서 전해진 가짜뉴스로 확인됐다.
1988년생인 왕쓰총은 중국 부자 순위 1위에 꼽히는 왕제린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특히 왕쓰총 개인이 60억위안(약 1조420억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중국 내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중국 재벌 1위로 꼽히고 있는 재벌가인만큼 왕제린의 아들 왕쓰총은 중국 내에서도 여러 염문설에 휩싸이며 세간에 오르내렸다. 특히 국내에서는 걸그룹 티아라에게 슈퍼차를 선물했다는 루머가 알려져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왕쓰총은 베이징푸쓰투자공사 이사장과 완다그룹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뉴미디어 회사 바나나 프로젝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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