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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창훈이 허리 건강에 자신감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정은아는 출연진들에게 "오늘의 주제는 '틀어진 □□을 잡아라'다"라고 알렸다.
이어 "오늘 주제인 이 부위는 허리나 무릎 통증. 그리고 다리가 붓는 부종을 해결하는데 키포인트가 되는 부위다. 놀랍게도 이 부위가 임신, 출산과도 관련이 되는데 젊은 여성이 이 문제로 고민이 많다고 해. 극심한 생리통, 자궁질환, 요실금, 방광질환. 남성들은 전립샘 건강, 성 기능"이라고 설명한 정은아.
이에 이창훈은 "남성 성 건강의 포인트라면 허리 아니냐? '틀어진 허리를 잡아라'"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정은아는 "허리 자신 있으시군?"이라고 물었고, 이창훈은 "그렇다"고 답한 후 쑥스러워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주제는 '틀어진 골반을 잡아라'였다.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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