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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각각 집 한 채씩을 추가로 얻었다.
8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의 다른 동에 각각 하나씩 집을 얻었다.
보도에 따르면 비는 지난해 8월 10일 70평 규모의 한남더힐 아파트 7층 한 채에 전세권을 설정했다. 전세금은 33억 원이다. 그리고 일주일 뒤인 8월 17일 김태희는 다른 동의 4층 한 채를 42억 3천만원에 매입했다.
두 사람은 그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을 고쳐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비의 소유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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