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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세 번째 시범경기까지 무사히 마쳤다. 3경기 6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페이스다.
류현진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랜치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41개.
류현진은 2월25일 LA 에인절스전서 13개의 공으로 1이닝 무실점, 2일 샌디에이고전서 29개의 공으로 2이닝 무실점했다. 일주일만에 나선 세 번째 시범경기이자 첫 야간 스케줄서도 좋은 투구를 했다. 시범경기 3경기 합계 6이닝 무실점.
공 14개로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휫 메리필드에게 1B2S서 6구에 평범한 파울 타구를 유도했으나 포수 오스틴 반스가 놓쳤다. 그러나 7구에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요리했다. 아달베르토 몬데시에게 초구에 2루수 땅볼, 호르헤 솔레어를 3B1S서 몸쪽 슬라이더와 바깥쪽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 콜을 이끌어냈다. 이날 첫 탈삼진.
2점 리드를 안고 2회초에 돌입했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프랭크 스윈들을 1B서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체슬러 커스버트에게 1B2S서 체인지업을 던지다 좌중간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크리스 오윙스를 1B2S서 하이패스트볼로 삼진 처리했고, 파울 커트로 버티던 카일 이스벨을 풀카운트서 2루수 땅볼로 요리했다.
류현진은 3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선두타자 테런스 고어에게 1B2S서 체인지업으로 루킹 삼진을 솎아냈다. 캄 밸러허에겐 1B2S서 1루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휫 메리필드의 초구 기습번트를 직접 잡아 1루수에게 던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류현진은 3-0으로 앞선 4회초 시작과 함께 마운드를 넘겼다. 시범경기 3경기 합계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사사구는 단 1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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